교보생명, 치매예방 돕는 '치매케어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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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치매예방 돕는 '치매케어서비스'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04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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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교보생명이 치매보험 출시와 함께 치매예방을 돕는 부가서비스인 '치매케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치매케어서비스는 앞서 출시한 '(무)교보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과 '(무)교보가족든든치매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평상시에는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관리(건강정보 제공 및 건강검진우대)와 건강 상담, 병원·의료진 안내 및 예약을 대행한다. 이후 치매가 발병하면 단계별로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가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도치매(CDR1)의 경우 간호사 병원동반이나 보호자 심리케어, 위치추적 서비스를 지원한다. 중등도치매(CDR2)는 차량 에스코트 및 병원 이송, 요양기관 입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증치매(CDR3) 단계에 접어들면 가사도우미와 치매환자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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