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베지밀 국산콩 두유 2종 맛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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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베지밀 국산콩 두유 2종 맛 업그레이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02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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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정식품(대표 이순구)이 베지밀 국산콩 두유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베지밀 국산콩 두유는 수확한 지 1년 미만의 국산 햇콩만을 엄선해 갈아 만든 제품으로 2015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어 왔다.

새로워진 베지밀 국산콩 두유 '검은콩 고칼슘'과 '아몬드와 호두'는 기존 제품보다 두유 입자 크기를 줄여 목넘김이 부드럽고 뒷맛이 깔끔하다.

'검은콩 고칼슘'의 경우 기존보다 칼슘 함량도 2배 가량 높였다.

패키지는 기존의 베이지 색상에서 화이트 톤으로 변경해 더욱 깔끔하고 산뜻해진 맛을 표현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베지밀 국산콩 두유는 맛과 영양성분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두유의 맛을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국산콩 두유 라인업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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