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코레일, 기차표 예매∙카셰어링 통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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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코레일, 기차표 예매∙카셰어링 통합 서비스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02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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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그린카(대표 김상원)가 코레일과 제휴를 맺고 기차-그린카 통합예약서비스를 2일 출시했다.

기차-그린카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표 예매와 그린카 카셰어링 예약을 한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코레일 승차권 앱 '코레일톡플러스'를 통해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차고지(그린존) 차량을 실시간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양사는 대중교통과 카셰어링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길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감안해 이번 서비스를 내놓았다. 그린카는 기존 전국 기차역 500m 부근에 구축한 그린존 650여개와 차량 1700여대를 기반으로 이번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필요한 시간 동안만 차량을 이용하고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줄이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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