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파도 프로젝트', iF 디자인어워드 2019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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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가파도 프로젝트', iF 디자인어워드 2019 본상 수상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02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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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카드는 지난달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F Design Award 2019'에서 가파도 프로젝트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지역 브랜딩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가파도 프로젝트는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한 작은 섬인 가파도를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간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2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와 현대카드, 원오원 아키텍츠가 가파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66주년을 맞은 iF Design Award는 독일의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Red Dot Design Award, 'IDEA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파도 프로젝트가 지역재생의 새로운 글로벌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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