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카드는 4개 해외브랜드사와 함께 보행기, 자동심장충격기 등 4억원 상당의 농업·농촌 지원 물품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농협카드는 해외브랜드사와 협업으로 해외이용액을 증대시켜 농·축협 카드사업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 증가한 사업량과 연계해 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조성, 농업·농촌 지원을 정례화 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은 농협카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카드사업 확대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농·축협 카드사업 활성화 및 기금조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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