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 수준과 손 씻기, 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처장은 학생, 학교장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급식을 같이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처장은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학교, 정부가 함께 노력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정부는 TV, 인터넷 등 언론매체를 통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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