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29일 중국에서 열린 한중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인사들과 양국 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음성 기반의 금융서비스 앱 등을 앞세워 현재 미국과 유럽에 치중된 비즈니스를 중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피력했다.
석탄 에너지를 사용하는 중국 지역에 한중 양국이 신에너지 분야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는 간담회 발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윤 회장은 환경 보호와 사업성이 균형을 이룰 경우 양국이 함께 고민해야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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