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는 29일까지 최 회장이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 제철소 방문을 시작으로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 주요 사업장에 들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철강 사업 위상이 강화한 점을 감안해 현지에서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다.
최 회장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 냉연 생산법인 '포스코 베트남'과 형강 및 철근 생산법인 'SS VINA'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미얀마에 위치한 포스코인터내셔널 가스전을 시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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