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내달 5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팝업 스토어 '고메 키친'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롯데호텔서울의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페닌슐라 라운지&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중식당 도림의 메뉴로는 △가지튀김과 어향소스 △중새우 튀김과 칠리소스가 준비됐다. 일식당 모모야마의 일본식 김밥 '후토마키'도 판매한다.

페닌슐라 라운지&바는 △트러플 라자냐 △모차렐라 치즈를 토핑한 미트볼 △구운 감자 샐러드와 양갈비 △커피향소스 등갈비 튀김 등을 선보인다.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랍스터 샌드위치 △바비큐 번 △양송이 수프 등 봄나들이에서 즐기기에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메뉴를 준비했다.

롯데호텔서울은 특급호텔의 퀴진(Cuisine)을 합리적인 가격에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팝업스토어가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 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