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3가지 해산물 넣은 '부산피자' 출시
상태바
피자알볼로, 3가지 해산물 넣은 '부산피자'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6일 13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자.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매콤한 맛의 해물피자 신메뉴 '부산피자'를 출시한다.

피자알볼로가 지역명을 사용한 메뉴를 선보인 것은 '목동피자'에 이어 두 번째다.

부산피자는 갑오징어, 낙지, 새우 등 3가지 해산물 토핑과 매콤한 맛이 특징인 해물피자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해산물과 매콤한 칠리 소스의 조화가 돋보인다. 할라피뇨와 레드크러쉬드페퍼가 토핑돼 보다 깔끔한 매운 맛을 자랑한다.

피자알볼로는 부산피자와 함께 단호박∙딸기∙흑미 3가지 맛의 '치즈볼'과 슈크림&갈릭맛의 '바게트스틱'를 선보이며 사이드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부산피자는 푸짐한 해물 토핑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매콤함이 가장 큰 장점인 메뉴"라며 "매콤하면서도 부산 바다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해물피자이기 때문에 요즘 트렌드로 떠오르는 '피맥'(피자+맥주)을 즐기기에도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