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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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6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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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로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2019'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벤투스 S1 에보3는 고속 주행 성능과 조종 안정성이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달 유럽 시장에 최초 출시된 이후 높은 수준의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정숙성 등 스펙으로 호평받고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톱니가 맞물린 듯한 형상의 '인터락킹' 구조 등을 갖춘 점이 수막현상을 방지하고 제동력 상승과 소음 차단에 일조하는 등 성능에 관여한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매년 각종 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제품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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