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로집, 인천 서창점 오픈으로 인천 '핫플레이스' 인식 공고히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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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로집, 인천 서창점 오픈으로 인천 '핫플레이스' 인식 공고히 할까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6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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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소갈비살 브랜드 조선화로집이 27일 인천 서창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고기는 상대적으로 값이 비싸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다. 소갈비살 전문점 '조선화로집'은 소갈비살 1인분에 9900원, 조선화로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고기 특수부위인 보석살 1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고기가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런칭 1년 여 만에 전국 각지에 50여 개 매장이 오픈 및 오픈 확정된 상태다.

조선화로집은 비법소스에 재워낸 풍부한 맛의 신선한 소갈비를 화로에 구워먹는 시스템이다. 상호명에서와 같이 조선시대 화로구이에 모여 앉아 먹던 방식을 재해석해 함께 나누는 정의 문화를 담아냈다. 특히 소갈비살은 다양한 육류 중에서도 깊고 진한 육즙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선호도가 높다.

이번에 오픈 하는 조선화로집 인청 서창점은 인천을 거점으로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펼쳐가던 조선화로집에겐 홈그라운드로의 복귀와 같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인천 내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조선화로집의 인천 서창점 오픈은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인천지역 주민들의 질 높은 외식 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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