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기아차 씨드,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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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기아차 씨드,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6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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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의 주요 제품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으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팰리세이드로 제품 디자인 부문-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새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최초 적용된 모델이다. 이를 통해 스포티함과 견고함을 함께 도모한 동시에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유럽 공략 차종인 준중형 해치백 '씨드(Ceed)'도 같은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씨드는 현지에서 5도어 해치백, 왜건, 패스트백 등 세가지 바디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다. 로우앤와이드 스타일을 갖춰 날렵하고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구현하고 실내 디자인에는 인간공학적 설계를 통해 조작 편의성을 도모한 점이 특징이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매년 출품작의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시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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