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런칭 30주년 맞이 '이제 서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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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런칭 30주년 맞이 '이제 서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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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빈폴 30주년 '이제 서른' 캠페인.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이 올해 런칭 30주년을 맞아 '이제 서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해 서른 살이 된 가수 장범준, 소녀시대 태연, 어반자카파와 데뷔 30주년을 맞은 윤종신이 함께 음악을 선보인다.

윤종신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서른 살이 된 아티스트들이 명곡들을 선정해 새롭게 해석했다. 이들의 음원은 오는 4월부터 한 곡씩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윤종신,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가 함께하는 '이제 서른' 콘서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빈폴은 30주년을 맞아 고유의 체크 패턴에 뉴트로 감성을 더한 6줄의 체크를 개발해 멘, 레이디스,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했다. 빈폴의 히스토리를 기록하고 재해석하는 의미에서 30주년 체크로 디자인된 스테이셔너리 상품도 출시했다.

이 외에도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슬기와 민'과 협엽해 30주년 그래픽을 디자인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빈폴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30년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하고 있다"며 "브랜드의 상징인 체크와 그래픽 등을 적용한 상품 출시뿐만 아니라 매장, 프로모션, 서비스 등 브랜드 재활성화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빈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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