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이 개점 100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4월7일까지 '100일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픈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입점 브랜드 중 80%의 매장이 참여하고 어린이, 반려견 등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픈 100일 기념으로 에버랜드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튤립 1만여 송이를 매장에 단장했다.

또한 오는 4월6일과 7일 양일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일 1000명에게 싱그러운 튤립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반려견, 반려인 모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펫파크'에서는 100일 기념행사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주말에는 뽀로로와 친구들, 요괴메카드 등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전체 입점 브랜드 중 80%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항구 스타필드 시티 점장은 "스타필드 시티 위례 오픈 100일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우리가 준비한 오픈 100일 감사 대축제를 통해 가족과 반려견까지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과 각종 사은행사를 푸짐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