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198.3㎡ 규모로 럭셔리 글로벌 브랜드부터 중소 K-뷰티까지 8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가로수길점 2층에는 '카페 페스틴 캐쥬얼 가로수길점'이 입점된다. 이탈리아 전통 커피와 독자 개발한 60가지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시코르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가로수길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시 헉슬리 디럭스 4종,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은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담당 상무는 "화장품 매장 속 카페를 품은 시코르 가로수길점처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시코르는 가로수길의 필수 관광 코스이자 20~30대 젊은 층이 찾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