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개막 일주일...벚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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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개막 일주일...벚꽃 '활짝'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5일 2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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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 벚꽃이 활짝 펴 시선을 끌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 개막해 10일간 열린다.

기상청은 진해구의 벚꽃이 지난 20일 개화해 1973년 첫 관측 이래 가장 일렀다고 전했다.

진해구는 벚꽃 개화상황으로는 경화역벚꽃길과 여좌천 로망스다리 등 벚꽃이 이미 3분의 1쯤 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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