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닮은 봄 빙수 3월 22일 출시
이번 봄 빙수는 핑크핑크한 여성들의 감성을 잘 살려 눈으로도 예쁘고 먹었을때도 맛있는 두가지 장점을 잘 살린 제품으로 생자몽과 라즈베리, 요거트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핑크리치요거트 빙수", "로즈카페라떼", "핑크티라떼"등 3종이다.
"핑크리치요거트빙수"는 자몽과 요거트로 만든 베이스에 부드러운 얼음을 곁들여 상큼한 생자몽의 과육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즈카페라떼는 체리블라썸에 로즈버드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라떼며 핑크티라떼는 히비스커스티를 추출해 우유와 연유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라떼로 즐길 수 있다.
벚꽃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일부매장에서는 도쿄빙수만의 감성이 들어있는 손거울 굿즈 증정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업체관계자는 "봄 시즌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빙수를 개발 중이며 빙수뿐만 아니라 커피와 음료도 트렌드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도쿄빙수는 2016년 망원동에서 시작한 빙수가게로 2017년도부터 가맹을 시작해 현재 전국 29개 매장이 영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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