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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신호상/지식플랫폼/1만8000원

양창묵 기자 ycm@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3월 24일 오후 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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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양창묵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을 거쳐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신호상씨가 과학경영서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를 발간했다.

이 책은 미래의 예측에 대해 놀랍고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오랜 현장 경험과 대학에서의 강의를 통해 축적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 정치, 군사, 학술 등의 미래에 대한 예측 분야를 통찰력 있게 새로운 개념을 담았다. 토목공학도다운 예민한 관찰력으로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어려운 수학공식을 ‘시’의 언어로 녹여냈다. 최근 기술적 추세와 미래 기술까지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가 알아야할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두루 구성했다.

미래예측에 대한 학문적 내용을 정리하고 빅데이터 분석의 발전으로 미래예측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현장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특히 독일 미래학 전문가 르네 로벡이 밝힌 “미래예측의 결과들을 기업 혁신 활동에의 촉발자, 전략가, 반대자 역할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한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는 새로운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고, 혁신 전략의 방향성을 수립하거나, 혁신을 가로막는 기존 고정관념에 반기를 드는데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빅데이터, 환경, 심리적 함정을 살펴보고, 시스템 다이내믹스 기법 외의 미래예측 방법론에 대해 알아보면서 관점과 진동을 접목한 것이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저자는 “다양한 물리학, 공학 지식을 경영에 접목한 경영물리학을 통해 경영자들에게 치열하고 복잡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실질적인 사고의 틀과 도구로 제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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