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8세대 신형 쏘나타 또 출고 지연…"감성품질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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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8세대 신형 쏘나타 또 출고 지연…"감성품질 보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4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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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1일 출시한 8세대 신형 쏘나타의 소음, 진동 등 초기 감성품질 문제 보완을 위해 출고가 지연될 예정이다.

24일 현대자동차는 이 같이 밝히고 "점검대상은 성능이나 안전 관련 문제가 아니라 운전자마다 달리 느낄 수 있는 감성적 소음과 미세 진동 등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 및 보완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는 제네시스 EQ900을 출시할 당시 초기 감성품질 해소를 위해 철저한 점검을 이유로 출고를 지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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