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장·단기 금리역전에 다우 1.7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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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장·단기 금리역전에 다우 1.77% 급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3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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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미 국채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난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0.19포인트(1.77%) 급락한 2만5502.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4.17포인트(1.90%) 내린 2800.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6.29포인트(2.50%) 폭락한 7642.6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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