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 가맹점주 금융지원 위해 신한은행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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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마루치킨, 가맹점주 금융지원 위해 신한은행과 맞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2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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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우 오엠푸드 대표(오른쪽)와 박광옥 신한은행 북부본부장
▲ 박성우 오엠푸드 대표(오른쪽)와 박광옥 신한은행 북부본부장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는 오엠푸드가 신한은행과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븐마루치킨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가맹점주들은 최대 5000만원의 저금리 신용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오븐마루치킨은 창업자들이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개업 물품 지원, 오픈 행사지원, POS 무상임대, 배달앱 광고 등 초기 창업지원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혜택과 본사의 지원 정책을 통해 점주들의 창업 비용 마련의 부담을 최소화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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