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첫 출고…청정라거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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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첫 출고…청정라거 시대 연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2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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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6년만에 선보이는 맥주 신제품 '테라'가 21일 첫 출고됐다.

이날 오후 홍천공장에서 열린 출고기념식에는 김인규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수입맥주 시장이 확대되고 브랜드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청정라거 테라를 출시하게 됐다.

테라는 일상화된 미세먼지로 청정, 천연, 자연, 친환경 등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했다.

호주 청정지역 골든트라이앵글의 맥아를 100%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아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강화했다. 패키지에는 그린 컬러를 적용해 청정 이미지를 강조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청정라거 테라를 드디어 오늘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테라는 미세먼지에 지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하이트진로의 야심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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