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차돌떡볶이, 작년 130만개 이상 판매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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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 차돌떡볶이, 작년 130만개 이상 판매고 기록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2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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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청년다방'의 시그니처 메뉴 차돌떡볶이가 2018년에 130만 개 이상의 매출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다방'은 떡볶이 업계에서 이색적인 토핑으로 승부수를 던져 성공을 거뒀다. 차돌떡볶이는 은은한 불향을 입힌 차돌박이를 떡볶이에 접목시킨 메뉴로, 젊은 고객층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상품이다. 청년다방은 이 밖에도 통 오징어 튀김을 얹은 통큰오짱떡볶이, 치즈와 오믈렛을 곁들인 치믈렛 떡볶이, 수비드 통닭과 함께 즐기는 통닭떡볶이 등을 출시해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아왔다.

'청년다방'은 작년 차돌떡볶이의 아성을 이어갈 신메뉴로 치즈폭포 떡볶이를 출시했다. 치즈폭포 떡볶이는 폭포처럼 흘러내릴 정도로 듬뿍 들어간 모짜렐라 치즈가 특징인 메뉴다. 청년다방 R&D팀 관계자는 "치즈의 고소한 맛과 떡볶이 소스의 매콤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역대급 신메뉴가 탄생 한 것 같다"며 치즈폭포 떡볶이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또 '청년다방'은 신메뉴 런칭을 기념해 페이코와 함께 신메뉴를 천 원에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정가 1만 6천원의 치즈폭포떡볶이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청년다방의 할인프로모션은 청년다방 전 지점에서 실시되며 하루 선착순 100명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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