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원회 회의에서 전체 9명의 위원 전원이 금리 동결에 표를 던졌다.
MPC는 기준금리와 함께 국채(4350억 파운드)와 비금융회사채(100억 파운드) 등 보유채권 잔액도 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영국의 기준금리는 금융위기 여파가 미치던 2009년 3월부터 0.5%에서 변동이 없다가 2016년 6월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 이후 0.25%로 인하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