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울모터쇼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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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서울모터쇼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1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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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의 '2019 서울모터쇼' 전시관 투시도.
▲ 쌍용자동차의 서울모터쇼 전시관 투시도.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오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를 주제로 전용 전시관에 코란도 등 주력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는 일종의 전시 콘셉트로 신형 코란도에 적용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모티브로 한 시각적 이미지가 주를 이룬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관 콘셉트는 쌍용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제품 보유 고객에게 음료와 핑거푸드를 제공하는 오너스 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스피로 레이싱, 홀로그램 체험, 3D 퍼즐 등 부대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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