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내 일부 매장 화장품 편집샵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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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내 일부 매장 화장품 편집샵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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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탑승동 75번 매장_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내 일부 매장을 화장품 편집샵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매장은 해외 여행을 자주 가는 탑승동 이용객들의 성향을 반영해 재미와 다양성 위주의 브랜드들로 구성했다.

블리블리, 에그, 멀블리스, 디피씨, 아비브 등 국내외 뷰티브랜드와 파머시, 디스퀘어드2PFM, 시코르, 스톤브릭 등도 입점했다.

또한 최신 뷰티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75번 매장에 마련해 출국 직전에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탑승동 화장품 편집샵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4월11일까지 선불카드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국 중소·중견브랜드들을 인천공항에 처음으로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여행객들에게는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는 인천공항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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