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본사 1층에 자체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최근 가맹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하남물류센터를 새로 오픈하게 됐다.
신축 개관한 하남물류센터는 서울과 경기 지역 경계에 인접해 식재료의 유통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냉장∙냉동∙상온 창고와 사무동 등을 2개층으로 이뤄졌다.
이차돌은 자체물류센터 확장 운영을 통해 고객과 점주들의 신뢰를 제고하고 프랜차이즈 차별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차돌은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과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전국의 거래처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항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하남물류센터에 별도의 식품 라인도 개설 준비 중으로 향후 가정간편식(HMR) 등의 론칭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