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수출부 해외영업 및 경영지원, 베트남·미얀마·인도네시아·중미지역 전문가 등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자는 영어권 해외대학 졸업자가 아일 경우 영어 공인어학 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우대조건은 베트남어, 미얀마어, 마인어, 스페인어 등에 능통한 사람이다.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미 지역 전문가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학업 과정 중 총 7년 이상 학업을 한 경험이 있어야 하며 해당 국가 언어에 능통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4월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류 전형 합격자는 인적성 검사, 세 차례에 걸친 면접, 채용 검진,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베트남어, 미얀마어, 마인어, 스페인어 능통자는 1·2차 면접에서 별도 언어 테스트를 진행한다.

최종 선발 이후에는 베트남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사원 뉴욕 연수, 장기 근속자 해외관광, 전자 도서관, 직장 어린이집, 사내 외국어 교육 지원, 단기 MBA교육 지원 등을 제공한다.

송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