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한일원자력, 방사능 안전 관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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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한일원자력, 방사능 안전 관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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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2]롯데홈쇼핑, 한일원자력(주)과 업무협약.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홈쇼핑이 라돈 등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 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고 상품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 대상인 방사능 안전관리 전문기업인 '한일원자력'은 지난해 라돈 침대 사태 당시 라돈 수치 측정 기관으로 기업 및 소비자들의 의뢰에 따라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롯데홈쇼핑 입점 파트너사 대상 시험 비용 30% 할인 및 우선 시험 혜택, 국내외 방사능 관리 동향 및 관련 법령 등 정보교류, 품질 교육 및 기술 지원을 통한 롯데홈쇼핑 내부 역량 강화 등이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라돈 이슈로 생활용품 안전성 논란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기업과 협업해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이 판매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롯데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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