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여수 '새꼬막' 활용한 이색 먹거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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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여수 '새꼬막' 활용한 이색 먹거리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0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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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세븐일레븐이 여수시와 함께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여수 대표 특산물인 새꼬막을 활용한 '꼬막비빔밥'과 '꼬막비빔삼각김밥'을 내달까지 한정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꼬막을 활용한 메뉴가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얻자 꼬막 요리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의 꼬막 메뉴는 지역 꼬막 어민들이 함께 만든 업체 '여수새고막'에서 생산된 꼬막을 사용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여수 특산물의 판로가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 선임상품기획자(CMD)는 "최근 꼬막이 인기 식재료로 급부상함에 따라 여수 새꼬막을 활용해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지속 개발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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