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와일러는 런던의 벤 코트렐과 매튜 데인티의 듀오 디자이너 브랜드로 지난 2016 LVMH 어워즈 준우승자다.
지난 2017년부터는 2년간 영국 패션 어워즈에서 이머징 탤런트 맨즈웨어 수상 후보로 선정됐고 런던패션위크 맨즈 일정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기도 했다.
서울패션위크 관계자는 "지난 5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 영국패션협회가 체결한 패션산업 국제화 양해각서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런던디자이너로서는 코트와일러가 처음 초청을 받아 이번에는 서울에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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