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포스코, 신형 코란도 홍보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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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포스코, 신형 코란도 홍보에 맞손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0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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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병태 쌍용자동차 부사장(왼쪽)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이달 19일 서울 강남 포스코 본사 사옥 앞에서 협력을 다짐하며 악수하는 모습.
▲ 예병태 쌍용자동차 부사장(왼쪽)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서울 강남 포스코 본사 사옥 앞에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쌍용자동차가 포스코와 함께 신형 코란도 알리기에 나섰다.

쌍용차는 서울 강남 대치동 포스코 본사 사옥에 신형 코란도를 전시하고 이 차량의 내구성과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기로 했다. 

신형 코란도를 비롯한 쌍용차 주요 모델에 포스코 강판이 사용되어 다른 차종보다 내구성이 강해졌음을 홍보하면서 21일까지 사흘 간 운영되는 전시장에서 판매 상담도 진행한다.

쌍용차는 앞으로도 신형 코란도 판매를 늘리기 위해 KTX 천안아산역처럼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고 지역본부별로 신차발표회와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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