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판매왕' 그랜드 마스터 9명째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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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판매왕' 그랜드 마스터 9명째 배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0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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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부산 영도지점 영업부장 영예 안아…25년여 간 400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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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기아자동차가 판매왕을 일컫는 '그랜드 마스터'를 9명째 배출했다.

기아차는 20일 서울 압구정동 비트360에서 김유현 부산 영도지점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에 임명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되는 별칭이다.

김 영업부장은 지난 1993년 입사한 뒤 25년 4개월 동안 차량을 연평균 150여대씩 판매해왔다.

김유현 영업부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진행해온 점이 그랜드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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