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합병법인 CEO에 전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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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합병법인 CEO에 전해상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0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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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상 사장(왼쪽)과 이영관 회장
▲ 전해상 사장(왼쪽)과 이영관 회장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는 다음달 1일 출범 예정인 합병회사의 초대 최고경영자(CEO)로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이스트 화학공학 박사 출신인 전 신임대표는 지난 2014년 도레이첨단소재의 핵심 사업인 수지케미칼사업을 이끌며 필름 및 정보기술(IT) 소재사업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2017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한 후 합리적인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및 연구역량 확충을 위해 전사 기술연구조직을 총괄하는 최고기술책임자(CTO)직을 신설하고 임희석 대표이사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한편 지금까지 CEO로서 도레이첨단소재를 이끌었던 이영관 회장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된다. 이 회장은 한국도레이 대표로 회사 전반의 발전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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