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월드비전 국내 위기아동 후원 사업에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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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월드비전 국내 위기아동 후원 사업에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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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가 '#수요일엔 올레tv' 캠페인을 통해 월드비전 국내 위기아동 후원 사업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나해 올레 tv 10주년을 맞아 업계 최초로 브랜드데이를 런칭하고 매주 수요일 올레 tv, 올레 tv 모바일에서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했다.

이번 기부금은 약 1년간 진행된 '수요일 콘텐츠 할인'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KT는 앞으로도 올레 tv의 미디어 콘텐츠와 관련된 문화 캠페인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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