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은행은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 기본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은 동영상 채널을 통한 콘텐츠 시장이 최근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쉽게 자리매김 하고 향후 수익성을 갖춘 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이다.

지원대상은 채널 개설 후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채널 운영 등 기본역량을 강화하기 원하며 구독자가 1000명 수준인 크리에이터다.

이번 1기에서는 40명을 선발하며 4월 17일까지 모집을 받는다. 5월 3일 최종발표 후 5월 13일부터 약 7주간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서울시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한은행 취·창업 플랫폼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