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가 대세" SPC삼립, 복고풍 빵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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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가 대세" SPC삼립, 복고풍 빵 3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9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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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_'뉴트로' 인기에 신제품 3종 추가 출시_20190319.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삼립이 '뉴트로'(새로운 복고) 콘셉트 신제품 '초코방울이' '덴마크데니쉬' '꿀떡꿀떡' 3종을 출시한다.

이는 지난달 선보인 '우카빵'과 '떡방아빵'이 한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동기간 다른 신제품 대비 2배가량 높은 판매 수치다.

이번 신제품도 1980년대, 2000년 초반에 출시됐던 제품들이다.

슈가파우더를 더한 미니 초콜릿 케이크 초코방울이, 딸기잼∙버터크림∙슈크림을 넣은 패스츄리에 소보로 토핑을 얹은 덴마크데니쉬, 호떡 속에 찹쌀떡이 들어간 '꿀떡꿀떡' 등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합성어 뉴트로가 인기를 끌면서 과거 제품에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출시한 우카방과 떡방아빵이 큰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도 뉴트로 트렌드 열풍에 맞춰 여러 세대에게 사랑 받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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