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임직원, 소아암 환자 위한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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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임직원, 소아암 환자 위한 헌혈 동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9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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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와 충북 음성군 음성공장에서 진행된 올해 첫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은 각자 보유하고 있던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신세계푸드는 임직원으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서를 모아 연말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천식 신세계푸드 CSR담당 상무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세계푸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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