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회공헌 활동 '플레저박스 캠페인'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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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회공헌 활동 '플레저박스 캠페인' 홈페이지 오픈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9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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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홍보 영상도 공개, 롯데 페이스북에서 댓글 이벤트 진행 중
▲ 롯데 플레저박스 영상
▲ 롯데 플레저박스 영상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롯데는 지난 18일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이 캠페인의 홍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 7월부터 진행된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롯데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2회에 걸쳐 4만 2,745박스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사회자립청년, 싱글맘,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 전달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2천명에 이른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홈페이지에서는 지금까지 전달된 박스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소개 및 그간 진행된 행사 현장, 바이럴 영상 등도 열람할 수 있다.

홍보영상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등장한 대형 플레저박스 부스에서, 시민들이 직접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싱글맘' 등을 위한 물품을 박스에 담아보는 내용으로, 플레저박스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과 관련한 댓글 이벤트도 25일까지 진행한다. #함께가는친구 해시태그와 함께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캐시비카드(2만원권)를 증정한다.

롯데는 올해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총 5만 박스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캠페인은 4월 말,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단순 기부보다는 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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