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30일부터 서울역서 탑승수속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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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30일부터 서울역서 탑승수속 서비스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9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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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대 진에어 영업본부장(오른쪽)과 이정민 공항철도 사업본부장.
▲ 이명대 진에어 영업본부장(오른쪽)과 이정민 공항철도 사업본부장.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진에어가 오는 30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에어는 이달 18일 서울역에서 공항철도와 도심공항터미널 입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진에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명역과 삼성동 코엑스를 비롯해 3개 도심 구역에서 탑승 수속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미주노선 외 국제선 노선을 이용하는 진에어 고객들은 운항편 항공기가 출발하기 3시간 전까지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 수속 카운터 운영 시간은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가 향상되고 인천공항 카운터 혼잡도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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