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R은 3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의 와인 유통 기업으로 전세계 유명 생산자들로부터 와인과 주류를 수입해 영국 내 대형 유통 채널과 호텔, 레스토랑 등에 공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BB&R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전통 와인 산지들의 상품들로 선별했다. 꼬뜨 드 가스꼰느, 피노누아, 말벡, 리오하 크리안자, 꼬뜨 뒤 론 등으로 구성했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영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고 와인 트렌드에 밝은 BB&R과 함께 고민한 결과 올해 신상품으로 유명 산지의 와인을 선별해 판매하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품질이 뛰어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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