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주최 강연 프로그램 '아시아와 세계'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진행돼온 이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국가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토요타는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후원해왔다. 누적 후원금은 19억원에 달한다.
이번 공개 강연은 오치아이 에미코 교토대 문학부 교수가 '20세기 이후 심화된 고령화 사회로 인한 사회적·체제적 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는 영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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