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계최초 5G 기반 UHD 생방송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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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세계최초 5G 기반 UHD 생방송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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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포그래픽] 5G 및 LTE 중계 방송 비교.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가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기반의 초고화질(UHD) 생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오는 19일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3부를 통해 KT의 기업전용5G 서비스, 5G MNG 장비를 활용해 공개한다.

기업전용5G 서비스가 적용된 5G MNG는 5G 유심 한 개만으로 초고화질 영상 전송이 가능하고 UHD 영상 지연을 최소화해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KT는 지난 1월 5G망 기반의 UHD 영상 전송 기술검증을 완료하고 지난 6일에는 기업전용5G 서비스를 활용한 UHD 중계방송 테스트에도 성공한 바 있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 상무는 "KT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의 UHD 생방송 서비스는 통신과 방송이 융합돼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KT는 압도적인 5G 기술을 바탕으로 완벽하게 차별화할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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