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세계적 섬유회사 '도레이'와 '아사히 카세이'가 공동개발한 신소재를 적용해 습기, 열기를 방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땀을 빠르게 말리는 드라이 기능과 향균 방취, 소취 기능을 갖췄다.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신체적 특징을 반영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여성용 에어리즘은 부드러운 감촉을 강화했고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했다.
남성용은 통기성이 뛰어나고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라인업과 언데웨어를 선보인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진화하는 옷을 선보이는 라이프웨어 철학에 기반해 탄생한 유니클로 에어리즘 또한 쾌적함을 더했다"며 "뛰어난 기능성으로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입는 테크놀로지 이너웨어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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