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해피콜 외국어 지원·시스템 개선…고객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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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해피콜 외국어 지원·시스템 개선…고객편의성 높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8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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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ABL생명은 해피콜 서비스의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지원 서비스 도입과 관리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해피콜'은 보험 계약자가 보험 모집인으로부터 상품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을 잘 들었는지, 정해진 프로세스에 따라 보험에 가입했는지 등의 여부를 회사가 음성 통화나 문자 서비스를 통해 확인하는 절차다.

ABL생명은 외국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해피콜에 응할 수 있도록 외국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는 영어와 중국어만 가능하지만 고객 니즈에 따라 외국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피콜 운영시간도 늘렸다. 직장인 고객들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했던 해피콜을 두시간 더 늘려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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