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순정 부품 우수성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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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순정 부품 우수성 홍보 나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8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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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고객에게 순정 부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전한 운행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연다.

BMW는 내달 14일까지 4주 간 봄맞이 이벤트 'BMW·MINI 스프링 캠페인 2019'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BMW 및 BMW 미니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순정 엔진오일을 10% 할인한 가격에 교체해주거나 판매한다. 또 BMW·미니 고객이 각각 100만원,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실시할 경우 수리 비용의 10%를 인하해주고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밖에 순정 초미세먼지 필터도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 및 미니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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