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더세이프티는 위원회에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그림을 출품하면 위원회에서 이를 심사해 시상한다.
수상작들은 오는 5월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플레이더세이프티 오프라인 캠페인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는 학생은 내달 5일까지 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 그림을 촬영하거나 스캔하는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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