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오사카 취항 1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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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오사카 취항 10주년 맞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8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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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창립 이후 처음 취항한 국제선 정기편인 인천~일본 오사카 노선을 올해 10년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9년 3월 20일 인천-오사카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1만2700여회를 운항했고 누적 탑승객은 210만6000여명에 달한다. 평균 탑승률이 80% 후반대를 기록할 정도로 그간 많은 수요가 나타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천~오사카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국제선 정기노선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제주항공의 성장을 이끄는 대표 노선이 됐다"며 "가장 편리한 일정으로 탑승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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