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15~16일 이틀 간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에서 이번 워크숍을 실시했다. 쌍용차가 작년 판매량 기준 국산차 업계 3위에 오른 성과에 대해 영업사원들에게 포상하는 등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올해 비전 및 방향을 발표하고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쌍용차가 지난해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9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영업 일선에서 열정을 다해준 오토매니저들 덕분"이라며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영업 네트워크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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